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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 다승 선두 게릿 콜, "실점 후 좌절하지 않았다"

작성일: 2015.07.06 11:44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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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인턴기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에이스 게릿 콜(24)이 경기 초반 흔들리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나 실점 후 타선의 도움과 본인의 호투로 시즌 12승째를 거뒀다.

콜은 6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경기에서 8이닝 5피안타 5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승리 투수가 됐다. 이 승리로 메이저리그 다승왕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경기 초반 3실점을 하며 흔들렸던 콜은 이닝을 거듭할수록 에이스다운 면모를 보였다. 4회부터 5이닝 연속 삼자범퇴를 기록하며 완벽한 투구를 했다. 피츠버그는 5회 빅이닝을 만들며 5득점에 성공하며 경기를 뒤집었다. 

경기 후 콜은 USA TODAY와 인터뷰에서 "나는 초반 실점 후 좌절하지 않았다. 타자들은 내가 잘 던진 몇몇 공을 친다. 때때로 일어나는 일이다. 그들은 특히 경기 초반 스트라이크존 밖에 던지는 공을 쫓지 않는다"고 말하며 실점 상황을 설명했다. 

이날 승리를 챙긴 콜은 12승 3패 평균자책점 2.28을 기록하며 세인트루이스 투수 마이클 와카(10승 3패 2.66)와 승차를 2승 차이로 벌렸다(6일 기준).

[사진] 게릿 콜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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