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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패 우승 좌절' 바르사, 남아공 원정 떠난다…스포티비 나우 생중계

작성일: 2018.05.16 16:13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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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이번 시즌 라리가 무패 우승에 실패한 FC바르셀로나가 남아공의 챔피언 선다운즈와 친선 경기를 가진다.

17일(한국 시간) 열릴 이번 경기는 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바르셀로나 선수들은 2013년 만델라 대통령이 타계했을 당시 검은 완장을 차고 경기에 나서기도 했다.

바르셀로나의 분위기는 무겁다. 무패 우승까지 단 두 경기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당시 라리가 16위에 머무르고 있었던 하위권 팀인 레반테에게 발목을 잡혔다. 수아레스가 한 골, 쿠치뉴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4득점에 성공한 바르셀로나는 어렵지 않은 상대로 생각했던 레반테에게 5골을 내주며 리그 첫 패배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일찌감치 탈락한 후 무패 우승 기록에 더욱 집중했던 바르셀로나는 팀의 에이스 리오넬 메시가 없는 가운데 패배해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바르셀로나는 이번 친선 경기에 '풀전력'으로 나설 예정이다. 레반테전에서 팀의 무패 우승 도전 실패를 지켜보아야 했던 메시가 이번 경기에서 그 아쉬움을 풀 수 있을지 목요일 새벽 확인할 수 있다. 선다운즈와 바르셀로나의 만델라컵 친선 경기는 오는 17일 목요일 새벽 1시 5분부터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SPOTV)에서 생중계된다.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도 시청 할 수 있다.

같은 날 마르세유와 AT마드리드의 유로파리그 결승전도 킥오프된다. 우승컵과 상금은 물론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티켓이 걸려있어 두 팀 모두 전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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