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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샤라포바, 이탈리아 인터내셔널 8강행…오스타펜코와 맞대결

작성일: 2018.05.18 07:14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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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WTA 투어 이탈리아 BNL 인터내셔널 8강 진출에 성공한 마리아 샤라포바가 관중들의 환호에 답례하고 있다. ⓒ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마리아 샤라포바(31, 러시아, 세계 랭킹 40위)가 여자 프로 테니스(WTA) 투어 8강에 진출했다.

샤라포바는 18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WTA 투어 이탈리아 BNL 인터내셔널 단식 16강전에서 다리아 가브릴로바(24, 호주, 세계 랭킹 24위)를 세트스코어 2-0(6-3 6-4)으로 이겼다.

샤라포바는 지난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마드리드 오픈 8강에 진출했다. 앞선 3개 대회에서 모두 1회전에서 탈락한 그는 2개 대회 연속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탈리아 인터내셔널에서 샤라포바는 3번 우승했다. 2015년 이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그는 3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샤라포바는 8강전에서 지난해 롤랑가로스 프랑스오픈 우승자인 옐레나 오스타펜코(21, 라트비아, 세계 랭킹 6위)를 만난다. 두 선수는 이번 경기에서 처음 경기를 펼친다.

▲ 시모나 할렙 ⓒ Gettyimages

세계 랭킹 1위 시모나 할렙(26, 루마니아)은 16강전에서 메디슨 키스(23, 미국, 세계 랭킹 14위)에게 기권승을 거뒀다. 할렙은 슬로안 스티븐스(25, 미국, 세계 랭킹 10위)를 2-0(6-1 7-6<7>)으로 꺾은 캐롤라인 가르시아(24, 프랑스, 세계 랭킹 7위)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엘리나 스비톨리나(23, 우크라이나, 세계 랭킹 4위)는 16강전에서 다리아 카사트키나(21, 러시아, 세계 랭킹 13위)에게 2-1(0-6 6-3 6-2) 역전승을 거뒀다. 8강에 진출한 스비톨리나는 안젤리크 케르버(30, 독일, 세계 랭킹 12위)와 8강전에서 맞붙는다.

한편 SPOTV ON2와 SPOTV NOW2는 오는 19일 저녁 6시 55분부터 WTA 투어 이탈리아 BNL 인터내셔널 준결승전을 위성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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