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이적설] PSG, 유벤투스 떠나는 부폰에 2년 계약 제안(디 마르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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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이 유벤투스와 작별을 선언한 잔루이지 부폰(40)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탈리아 언론 ‘디 마르지오’는 18일(한국 시간) “PSG가 부폰의 행선지로 급부상했다”고 보도했다.
부폰은 최근 기자회견에서 “2017-18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최종 라운드 엘라스 베로나전을 마지막으로 유벤투스 생활을 마무리한다. 이 팀과 함께 한 17년 여정이 끝난다. 고민을 많이 했다. 다음 주 내 미래에 대한 결정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선 현역 은퇴는 아닐 가능성이 높다. 부폰은 “은퇴를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지금은 분명하지 않다. 흥미로운 제안이 왔다. 경기장 안팎에서 하는 도전”이라고 전했다. 선수를 병행하면서 다른 업무를 한다는 이야기로 들린다.
이에 PSG가 재빠르게 부폰에게 접근했다. 이 언론에 따르면 PSG는 부폰에게 2년 계약을 제안했다. 아직 부폰이 PSG를 선택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그와 연결되고 있는 리버풀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관심을 갖고 있는지 확인되지 않았다.
부폰은 “팬들이 나에게 존경과 애정을 줬다”면서 차기 행선지에 대해 “지금 추측하는 건 큰 의미가 없다. 일단 팀과 작별인사를 한 후 며칠 내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2001년부터 시작된 부폰과 유벤투스의 동행이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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