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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이슈] 佛, 마시알-라카제트 안 뽑은 이유? “공격수 많다”

작성일: 2018.05.18 15:34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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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시알(왼쪽)과 라카제트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프랑스가 앙토니 마시알(2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알렉상드르 라카제트(26, 아스널)를 발탁하지 않았다. 이유는 간단하다. 공격수가 많아서다.

프랑스 축구협회는 18(한국 시간)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최종 엔트리를 발표했다. 폴 포그바, 앙투안 그리즈만, 킬리안 음바페, 은골로 캉테 등 최강의 라인업을 구성했는데 대표 팀 단골손님인 마시알과 라카제트가 보이지 않는다.

이유는 간단하다. 공격수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디디에 데샹 감독은 마시알과 라카제트보다 뛰어난 선수가 많다고 판단했다. 데샹 감독은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마시알과 라카제트를 뽑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먼저 데샹 감독은 그들은 독일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팀 전체적으로 좋았다. 상대가 독일이었지만 친선전이었다면서 나는 두 선수를 선발과 교체로 다양한 상황에 출전시켰다. 그들이 나에게 보여준 것을 바탕으로 월드컵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완벽히 분석했다고 말했다.

이어 라카제트는 3월에 부상이었고, 마시알은 부상에서 돌아왔다. 심한 경쟁이 있었다. 나는 지루, 그리즈만, 음바페, 페키르가 다른 포지션에 뛸 수 있어도 그들을 공격수 중심축으로 생각한다. 최근 러시아전에서 음바페의 활약을 봐라. 나는 같은 위치에 여러 명의 선수를 뽑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마시알과 라카제트는 세계적인 공격수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하는 두 선수는 이번 시즌 소속 팀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마시알은 리그 30경기에서 95도움, 라카제트는 32경기 144도움을 기록했다. 두 선수는 다른 국가였다면 주전급 선수지만 프랑스에서는 그저 그런 선수다.

▲ 프랑스 대표 팀ⓒ프랑스 축구협회

러시아 월드컵 프랑스 최종 명단

GK : 위고 요리스(토트넘), 스티븐 만단다(마르세유), 알퐁스 아헤올라(PSG)

DF : 라파엘 바란(레알마드리드), 사무엘 움티티(바르셀로나), 뤼카 에르난데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프레즈널 킴펨베(PSG), 벵자맹 멘디(맨체스터 시티), 벤자민 파바르(슈투트가르트), 아딜 라미(올림피크 마르세유), 지브릴 시디베(AS모나코)

MF : 폴 포그바(맨유), 은골로 캉테(첼시), 블레이즈 마투이디(유벤투스), 스티븐 은존지(세비야), 코렌틴 톨리소(바이에른 뮌헨)

FW : 앙투안 그리즈만(AT마드리드), 킬리안 음바페(PSG), 우스만 뎀벨레(바르셀로나), 올리비에 지루(첼시), 나빌 페키르(리옹), 토마스 르마(AS모나코), 플로리앙 토방(마르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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