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이슈] 佛, 마시알-라카제트 안 뽑은 이유? “공격수 많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프랑스가 앙토니 마시알(2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알렉상드르 라카제트(26, 아스널)를 발탁하지 않았다. 이유는 간단하다. 공격수가 많아서다.
프랑스 축구협회는 18일(한국 시간)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최종 엔트리를 발표했다. 폴 포그바, 앙투안 그리즈만, 킬리안 음바페, 은골로 캉테 등 최강의 라인업을 구성했는데 대표 팀 단골손님인 마시알과 라카제트가 보이지 않는다.
이유는 간단하다. 공격수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디디에 데샹 감독은 마시알과 라카제트보다 뛰어난 선수가 많다고 판단했다. 데샹 감독은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마시알과 라카제트를 뽑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먼저 데샹 감독은 “그들은 독일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팀 전체적으로 좋았다. 상대가 독일이었지만 친선전이었다”면서 “나는 두 선수를 선발과 교체로 다양한 상황에 출전시켰다. 그들이 나에게 보여준 것을 바탕으로 월드컵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완벽히 분석했다”고 말했다.
이어 “라카제트는 3월에 부상이었고, 마시알은 부상에서 돌아왔다. 심한 경쟁이 있었다. 나는 지루, 그리즈만, 음바페, 페키르가 다른 포지션에 뛸 수 있어도 그들을 공격수 중심축으로 생각한다. 최근 러시아전에서 음바페의 활약을 봐라. 나는 같은 위치에 여러 명의 선수를 뽑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마시알과 라카제트는 세계적인 공격수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하는 두 선수는 이번 시즌 소속 팀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마시알은 리그 30경기에서 9골 5도움, 라카제트는 32경기 14골 4도움을 기록했다. 두 선수는 다른 국가였다면 주전급 선수지만 프랑스에서는 그저 그런 선수다.

◆ 러시아 월드컵 프랑스 최종 명단
GK : 위고 요리스(토트넘), 스티븐 만단다(마르세유), 알퐁스 아헤올라(PSG)
DF : 라파엘 바란(레알마드리드), 사무엘 움티티(바르셀로나), 뤼카 에르난데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프레즈널 킴펨베(PSG), 벵자맹 멘디(맨체스터 시티), 벤자민 파바르(슈투트가르트), 아딜 라미(올림피크 마르세유), 지브릴 시디베(AS모나코)
MF : 폴 포그바(맨유), 은골로 캉테(첼시), 블레이즈 마투이디(유벤투스), 스티븐 은존지(세비야), 코렌틴 톨리소(바이에른 뮌헨)
FW : 앙투안 그리즈만(AT마드리드), 킬리안 음바페(PSG), 우스만 뎀벨레(바르셀로나), 올리비에 지루(첼시), 나빌 페키르(리옹), 토마스 르마(AS모나코), 플로리앙 토방(마르세유)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