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 조항 43억' 에반스, 에이전트 수수료 '58억' 아이러니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이적료는 43억, 에이전트 수수료는 58억?!
웨스트브로미치알비온 센터백 조니 에반스(30)의 경우다. '강등 조항'으로 300만 파운드(약 43억 원) 이적 허용 계약을 구단과 맺고 있는데, 이와는 별개로 에이전트 수수료가 400만 파운드(약 58억 원) 발생한다고 한다.
웨스트브로미치알비온이 강등되면서 많은 구단들은 에반스를 주시하고 있다. 경험이 풍부한 리그 수준급 중앙 수비수인데다 '가성비'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팀이 강등 당할 시 300만 파운드(약 43억 원)의 이적 허용을 계약에 포함했는데, 실제로 강등되면서 이 조항이 효력을 발휘할 전망이다.
최근엔 레스터 시티도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강등 조항 덕에 이적료는 부담을 덜었다. 하지만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격'인 에이전트 수수료가 문제로 떠올랐다.
19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레스터가 에반스 계약에 열심히지만, 400만 파운드라는 에이전스 수수료가 난제"라면서 "에반스 에이전트인 머독이 정한 금액은 레스터에 심각한 논의를 야기했다"고 전했다.
'억' 소리나는 에이전트 수수료는 보기 드문 일은 아니다. 폴 포그바 이적에 '슈퍼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는 거의 이적료 그 절반에 해당하는 4100만 파운드를 수수료로 책정해 받아간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에반스 경우엔 이적료보다 많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머독은 수수료 관련 언급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에반스는 빠른 시일 내에 새 팀을 구하길 바라고 있다. 매체는 '에반스가 주급 10만 파운드(약 1억 4500만 원)에 최단 3년 계약을 바라고 있다'고 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이강인, 아틀레티코 최고의 선수 3명 중 한 명"스페인 라리가도 '엄지 척'..."의문 있었지만, 대단한 영입"
2026-09-26
-
[오피셜] '손흥민 후임 역할' 제대로 못 했지만...아르헨은 믿는다, 메시 주장 후임으로 '이강인 동료' 로메로 선택
2026-09-26
-
로드리 소신발언..."맨시티는 잘못한 게 없다, 나는 무죄를 믿는다"
2026-09-26
-
'손흥민에게 볼 뽀뽀라니, 그렇게 좋아?' 토트넘 前 동료, SNS에 AI 영상 게시→SON 향한 '폭풍 애정' 드러냈다
2026-09-26
-
'준우승' 손흥민, 우승 기록 하나 추가될 수도...맨체스터 시티, 재정 규정 위반 115개 혐의 중 114개 유죄→우승 박탈 및 PL 퇴출 가능성
2026-09-26
-
잠을 자던 중, 남자에게 성폭행…EPL 선수 생활 중 ‘충격’ 앤디 캐롤 “2021년 뉴캐슬 시절 성폭행 고백”
2026-09-25
추천 콘텐츠
-
한국 최강자 만나고 싶다더니 10-2 압승…"학원 때문에 하루 1시간 훈련" 日 11세 천재의 강심장 "별로 긴장 안 했다"
2026-09-27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
[나고야 NOW] ‘24점’ 日 폭격한 이해란…“커리어에서 가장 기쁜 순간”
2026-09-26
-
[나고야 NOW] “우리도 조금은 의심했다”…강이슬, 12년 만의 金으로 증명한 ‘원팀'의 힘
2026-09-26
-
[나고야 NOW] 김영범 "이제 좀 거슬리는 선수 됐구나" 자신감…'0.02초' 벌써 2주 뒤 목표 설정 "아시아 신기록 깨겠다"
2026-09-26
-
'이민성호 조심하자!' 북한, 판정 불만에 "나와 나와" 경기 거부 리액션...일본, '골+PK' 논란 속 1-0 승리 → 우즈벡과 4강 대결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