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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 수호신' 파벨본 "가을야구 가능한 팀 원해"

작성일: 2015.07.08 15:05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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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필라델피아의 수호신' 조나단 파벨본(34)이 가을야구가 가능한 팀으로 이적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미국 스포츠전문 케이블방송국 '컴캐스트 스포츠넷'은 7일(이하 한국 시간) 좀 더 강한 팀으로 소속을 옮기고 싶은 파벨본의 희망을 보도했다. 파벨본은 인터뷰에서 "내 마음이 우승 경쟁을 원하고 있다. 이러한 마음을 현실에도 구현해줄 수 있는 구단에서 뛰고 싶다"라고 말했다.

메이저리그는 7월 말까지 트레이드 마감기한을 두고 있다. 파벨본은 7월이 지난 뒤에도 필라델피아에 남게 된다면 놀라움과 함께 유감스러움을 느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올 시즌 필라델피아는 6일까지 28승 57패로 내셔널리그 동부 지구 최하위에 처져 있다. 팀이 최악의 한 해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서도 '클로저 파벨본'은 군계일학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 총 31경기에 나서 1승 1패 14세이브 평균자책점 1.65라는 빼어난 성적을 기록 중이다.

[사진] 조나단 파벨본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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