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일러] 삼성 '4연승-스윕', 첫승 추억 있는 보니야 몫
작성일: 2018.05.24 13:05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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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한화 이글스에 8-3 승리 후 KT 위즈를 상대로 2연승을 달렸다. 올 시즌 삼성 첫 3연승이다. 이어 삼성은 지난 20일 넥센 히어로즈를 상대로 4-3으로 이긴 뒤 롯데 자이언츠를 10-4, 6-4로 꺾으며 두 번째 3연승을 완성했다.
하나 만들지 못한 기록이 있다면 스윕이다. 올 시즌 스윕이 단 한번도 없다. 지난 KT와 3연전이 유일한 기회였으나 10일 경기에서 4-5로 패해 싹쓸이 승리 기회와 4연승을 잡지 못했다. 삼성은 2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롯데와 경기에서 시리즈 스윕과 함께 4연승에 도전한다.
선발투수는 리살베르토 보니야다. 보니야는 올 시즌 2승 3패 평균자책점 4.99를 기록하고 있다. 시즌 전체 성적은 부진해 보인다. 그러나 최근 성적을 들여보면 다르다. 5월 한 달 동안 보니야는 3경기에 등판해 20⅔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2.61을 기록하고 있다. 완벽하게 KBO 리그에 적응한 것으로 보인다. 148km대 빠른 볼과 함께 변화가 심한 체인지업이 KBO 리그 타자들을 힘들게 만들고 있다.
거기에 보니야는 롯데에 좋은 기억이 있다. 한국 땅을 밟은 뒤 고전을 피하지 못하다가 지난달 17일 롯데 와경기에서 5이닝 3실점 투구를 펼치고 승리를 챙겼다. 보니야 시즌 첫 승리다. 보니야는 '첫 승리의 추억'을 안고 시즌 세 번째 승리와 함께 삼성 올 시즌 첫 시리즈 싹쓸이, 4연승 도전 선봉에 선다.
삼성에 분위기는 확실하게 기울어 있다. 이원석-다린 러프-강민호를 중심으로 한 타선이 살아났다. 세 타자는 23일 경기에서 7안타(2홈런) 6타점을 합작하며 '중심 타선'을 정의했다. 보니야의 든든한 지원군인 셈이다. 중심 타선과 보니야가 동반 상승세를 그리고 있는 시점. 충분히 노려볼만한 시리즈 싹쓸이와 4연승이다.
삼성에 분위기는 확실하게 기울어 있다. 이원석-다린 러프-강민호를 중심으로 한 타선이 살아났다. 세 타자는 23일 경기에서 7안타(2홈런) 6타점을 합작하며 '중심 타선'을 정의했다. 보니야의 든든한 지원군인 셈이다. 중심 타선과 보니야가 동반 상승세를 그리고 있는 시점. 충분히 노려볼만한 시리즈 싹쓸이와 4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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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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