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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2번타자 복귀…부진 탈출 기회 잡았다

작성일: 2015.07.09 06:09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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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추신수(33, 텐사스 레인저스)가 2번 타자로 복귀했다.

추신수는 9일(한국시간)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볼파크에서 열리는 '2015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서 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지난 8일 추신수는 처음으로 8번 타순에 배치됐다. 최근 하위 타순을 맴돌던 추신수는 급기야 8번타자까지 밀려났다. 이 경기서 추신수는 2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하위타선에서 추신수는 특별한 인상을 주지 못했지만 다시 2번 타순을 배정 받으며 기회를 잡았다.

텍사스는 델리노 드실즈(중견수)-추신수(우익수)-프린스 필더(1루수)-아드리안 벨트레(3루수)-조시 해밀턴(좌익수)-미치 모어랜드(지명타자)-엘비스 앤드러스(유격수)-러그네드 오도어((2루수)-로빈슨 치리노스(포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텍사스의 선발 투스는 맷 해리슨. 부상에 시달렸던 해리슨은 올 시즌 처음으로 마운드에 오른다.

한편 애리조나는 제레미 헬릭슨이 선발 투수로 나선다. 헬릭슨을 올 시즌 6승 5패 평균자책점 5.06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 추신수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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