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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출 대상 루크 쇼, 맨유 잔류 마음 굳혀

작성일: 2018.05.29 17:08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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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왼쪽), 무리뉴 감독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루크 쇼(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잔류로 마음을 굳혔다.

쇼는 이번 시즌 부진한 경기력으로 주제 무리뉴 감독의 신뢰를 잃었다. 주전 경쟁에서 애슐리 영에 밀리며 19경기 출전에 그쳤다. 리그 출전은 11경기에 불과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는 1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다.

특히 지난 3월 브라이턴에 2-0으로 이긴 FA컵 8강에서 무리뉴 감독에게 공개적인 비판을 받으면서 이적 가능성이 높아졌다.

시즌 후반에 꾸준히 방출 대상자로 이름을 올리 쇼는 맨유에 남아 경쟁을 하겠다는 각오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9일(한국 시간) "쇼가 맨유에 남기로 마음을 굳혔다. 계약 마지막 해이지만 계약 연장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쇼와 맨유의 계약 기간은 올해 6월까지다.

동료들도 힘을 보탰다. '데일리 메일'은 "동료들이 쇼를 동점하고 있다. 쇼의 능력이라면 얼마든지 맨유에서 뛸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쇼는 꾸준히 맨유의 방출 대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맨유가 알렉스 산드루(유벤투스)에 관심을 가지면서 이적 가능성은 더욱 높게 점쳐졌다. 현재 쇼는 토트넘을 비롯해 에버턴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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