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팻딘, 넥센전 4이닝 3피홈런 7실점… 시즌 3승 실패

작성일: 2018.05.29 19:51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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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팻딘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광주, 고유라 기자] KIA 타이거즈 좌완 투수 팻딘이 시즌 3승 도전에 6경기째 실패했다.

팻딘은 2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전에 선발 등판해 4이닝 11피안타(3홈런) 3탈삼진 1사사구 7실점을 기록했다. 지난달 22일 두산전을 마지막으로 5경기에서 승이 없던 팻딘은 이날도 홈런 3방에 승리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

1회 팻딘은 선두타자 김규민에게 볼넷, 이택근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했다. 그는 초이스와 박병호를 뜬공 처리했으나 김하성에게 좌익선상 폴대를 맞는 스리런을 맞고 선취점을 내줬다.

팻딘은 2회 선두타자 김혜성에게 우익선상 3루타를 맞았다. 이어 김재현의 좌전 적시타로 추가 실점했다. 그는 김규민을 중견수 뜬공, 이택근을 2루수 뜬공, 초이스를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시키며 이닝을 마쳤다.

팻딘은 2-4로 추격한 3회 선두타자 박병호에게 좌월 솔로포를 맞은 데 이어 김하성에게 백투백 홈런을 허용하면서 실점을 늘렸다. 4회에도 김규민, 이택근에게 연속 안타를 내줘 무사 1,2루에 몰렸다. 그는 초이스를 3루수 앞 병살타 처리한 뒤 박병호를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시켰다.

팀이 4회 4-6으로 따라갔다. 팻딘은 5회 선두타자 김하성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다. 구위가 떨어졌다고 판단한 KIA 벤치는 그를 교체했다. 투구수는 82개(스트라이크 53개+볼 29개)를 기록했다. 유승철이 승계주자 김하성의 득점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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