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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이슈] 깜짝 리버풀행, 맨유가 파비뉴 영입하지 않은 이유

작성일: 2018.05.29 20:56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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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비뉴 ⓒ 리버풀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파비뉴가 리버풀 유니폼을 입었다.

리버풀은 29일(한국 시간) 파비뉴 영입을 확정했다. 이번 시즌 AS 모나코에서 45경기에 출전해 15골 9도움을 기록하며 변함 없이 팀의 주축으로 활약했다. 수 년간 빅클럽의 관심을 받았고 리버풀로 행선지를 잡았다.

파비뉴의 이적을 놓고 얘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팀이 있다. 바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하지만 파비뉴는 리버풀 유니폼을 입었다.

맨체스터 지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29일 맨유가 파비뉴를 영입하지 않은 이유를 공개했다. 전형적인 미드필더가 아니라는 것과 프리미어리그에서 뛴 경험이 없다는 것이 이유다.

이 매체는 "주제 무리뉴 감독은 네마냐 마티치, 에릭 다이어(토트넘) 등 전형적인 미드필드 스타일과 기존에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를 원했다. 파비뉴는 오른쪽 측면 수비수 출신으로 프로 데뷔 후 미드필드에서 뛰었다"고 설명했다. 무리뉴는 마티치와 다이어를 동시에 원했지만 마티치 영입만 성공했다.

이 매체는 "맨유는 파비뉴와 계약에 애초에 관심이 전혀 없었다"고 덧붙였다.

맨유의 미드필더 찾기는 계속될 예정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무리뉴 감독은 이번 이적 시장에서 프레드(샤흐타르) 영입을 노리고 있다. 이번주 내로 계약을 체결하길 원하고, 영입이 마무리 단계에 다다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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