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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한화 3번째로 ‘30승’ 달성…NC 원정 6연패

작성일: 2018.05.29 21:46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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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요일의 남자 제러드 호잉 ⓒ한화 이글스
▲ 한화의 30승을 이끈 5선발 김민우 ⓒ한화 이글스

[스포티비뉴스=대전, 김건일 기자] 한화는 올 시즌 29승 가운데 7승을 화요일에 만들었다. 화요일 승률이 7승 3패로 롯데에 이어 2위. 현재 화요일 3연승을 이어 가고 있다.

5월의 마지막 화요일에도 한화는 이겼다. 화요일인 29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치른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NC와 경기에서 선발 김민우의 호투에 힘입어 7-2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두산(33승), SK(30승)에 이어 올 시즌 세 번째 30승 팀(22패)이 됐다. 2위 SK와 승차는 반 경기, 1위 두산과 승차는 3경기 반 차로 좁혀졌다.

선발투수 김민우는 6이닝을 4피안타 1피홈런 1볼넷 4탈삼진 1실점으로 틀어막고 시즌 2번째 승리를 챙겼다. 시즌 2번째 퀄리티스타트다.

화요일에만 홈런 10개 타율 0.452를 기록해 ‘화요일의 남자’로 불리는 외국인 타자 제러드 호잉은 4-1로 앞선 7회 1타점 3루타로 좋은 기운을 이어 갔다.

▲ 송광민 ⓒ한화 이글스

2회 KBO 비디오판독센터 오심으로 박석민에게 솔로 홈런을 내준 한화는 2회 김민하의 2타점 2루타로 역전했다.

5회 1사 1, 3루에서 호잉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얻었다. 6회 정근우의 1타점 적시타로 달아났다.

그리고 7회 3점을 더해 승세를 굳혔다. 호잉의 1타점 3루타와 지성준의 1타점 희생플라이가 나왔다. 2사 후 김민하의 땅볼을 NC 3루수 도태훈이 놓치는 바람에 7-1이 됐다.

김태균이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4번 타자 호잉이 3타수 1안타 2타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1번 타자로 출전한 정근우는 안타 2개, 4사구 2개를 얻어 세 차례 출루에 성공했다. 7번 타자 정은원은 4타수 2안타로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이어 갔다.

최하위 NC는 원정 6연패 사슬을 끊어 내지 못했다. 지난 19일 수원 KT전부터 원정에서 계속 지고 있다. 20승을 눈앞에 두고 2연패. 19승 35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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