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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언론, “호날두는 재계약 협상 중…화보 불참은 다른 이유”

작성일: 2018.05.30 02:18 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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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날두 만 빠진 레알마드리드의 2018-19시즌 새 유니폼 화보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018-19시즌 레알마드리드의 새 유니폼 사진을 찍지 않은 유일한 선수로 드러나자 결별 소문이 재점화됐다. 레알 소식에 정통한 스페인 스포츠 신문 마르카와 아스는 이 일이 호날두의 거취 문제와는 상관이 없다고 보도했다.

레알은 현지 시간 29일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온라인 쇼핑 사이트를 통해 새 유니폼 화보를 공개했고, 판매를 개시했다. 1군 선수단 전원이 새 유니폼을 입은 사진이 공개됐는데, 호날두의 모습만 없었다.

이에 스페인 주요 매체과 더선 등 영국 매체들이 가레스 베일이 있고 호날두가 없는 상황에 대해 의미심장한 일이라고 보도했다. 2017-18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직후 호날두가 “레알에서 보낸 시간이 아름다웠다. 며칠 안에 발표할 것”이라고 이별을 암시하는 말을 하며 촉발된 퇴단 가능성이 다시 제기됐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마르카는 “호날두만 사진을 찍지 않은 것이 소문과 추측을 야기했지만 떠나는 상황은 아니다. 호날두는 현재 레알과 더 좋은 조건의 재계약 협상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아스도 “이 일과 호날두가 레알의 떠나리란 관측이 연결되고 있지만 사실이 아니다. 호날두는 다른 이유로 화보를 찍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아스는 “호날두는 2017-18시즌 새 유니폼을 발표할 때도 첫 번째 프로모션은 함께 하지 않았다. 두 번째 프로모션 당시 사진을 찍었다”고 썼다.

이어 “화보 촬영은 두어 달 전에 진행됐다. 호날두는 화보 촬영 당일 참석할 수 없는 상황이라 찍지 못한 것”이라고 전했다.  

▲ 레알마드리드 1군 선수 중 호날두만 새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찍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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