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톡] 티아구 실바가 '리버풀 1호 영입' 파비뉴 성공을 확신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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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브라질 '삼바 군단' 캡틴 티아구 실바(33·파리생제르맹FC)가 리버풀이 여름 이적 시장에서 깜짝 영입한 파비뉴(24)의 성공을 내다봤다. 그는 적응까지 오랜기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리버풀은 29일(이하 한국 시간) 이적 시장 1호 영입을 발표했다. 구단은 "모나코에서 파비뉴를 영입했다"면서 "파비뉴는 오는 7월 1일부터 리버풀 소속"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영국 방송 BBC 등 현지 복수 매체에 따르면 파비뉴 이적료는 4500만 파운드(약 645억 원)이다.
수비형 미드필더와 오른쪽 풀백까지 뛸 수 있는 파비뉴는 올시즌 리그앙 33경기 7골 4도움 포함 시즌 45경기 8골 5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 이은 꾸준한 활약은 유럽 구단들의 주목을 끌었고, 결국 영입 경쟁에서 승리한 건 리버풀이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만족을 드러냈다. 그는 좋은 태도, 멀티플레이어 능력, 나이에 비해 풍부한 경험을 들며 성공적인 영입이라 자신했다.
실바 역시 파비뉴 성공을 예감했다.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는 그는 30일 기자회견에서 파비뉴를 언급했다. 영리하고, 전술적인 선수인데다 이미 포지션 변경으로 성공을 거둔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실바는 파비뉴에 대해 "정말 영리하고, 매우 전술적인 선수"라면서 "프리미어리그에 정응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가 이곳(리그앙)에 왔을 때 처럼"이라고 말했다.
그는 "파비뉴는 이미 모나코에서 포지션을 변경한 적이 있다. 그는 라이트백이었는데, 이제 미드필더로 뛴다. 리버풀이 파비뉴를 어떻게 기용할지는 알 수 없으나, 그가 라이트백과 미드필더 모두 잘 해낼 것이라 자신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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