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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시즌 5승' LG 소사 "타자들 덕에 편하게 던졌다"

작성일: 2018.05.30 21:57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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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외국인 선발투수 헨리 소사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부산, 홍지수 기자] 리그 평균자책점 1위 LG 트윈스의 외국인 투수 헨리 소사가 승리를 추가했다.

소사는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원정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8피안타(1피홈런) 9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준수한 투구를 펼쳤고 타선의 지원도 받으면서 시즌 5승(3패)째를 챙겼다. LG는 15-5로 이겼다. 최근 2연승 행진.

경기가 끝난 뒤 소사는 "오늘 1100이닝 돌파에 대해서는 몰랐다. 그만큼 꾸준히 한국 무대에서 던진 증거라고 본다. 오늘 7회까지 던져 만족했다. 타자들도 많은 점수를 내줘 편하게 던질 수 있었다. 다음 경기도 좋은 투구 보여주도록 준비 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사는 이날 7이닝을 책임지면서 KBO 리그 개인 통산 1101⅔이닝을 책임졌다. 1100이닝을 돌파 기록은 KBO 통산 62호, 외국인 선수로는 리오스와 니퍼트에 이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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