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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이적설] 맨시티 조르지뉴·맨유 아르나우토치비 영입 시도

작성일: 2018.05.31 12:23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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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르지뉴(왼쪽), 아르나우토비치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맨체스터 형제 맨체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적 시장에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 맨시티는 리그 우승, 맨유는 2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순위는 한 단계 차이지만 온도차는 크다. 맨시티는 리그컵, 리그 우승을 차지해 더블을 달성했다. 리그는 2패만 하며 한 때 무패 우승에 도전하기도 했다.

반면 맨유는 수비 위주의 경기력으로 비판 받았고 무관에 그쳤다. 주제 무리뉴 감독은 대대적인 선수단 변화를 준비 중이다.

먼저 맨시티는 미드필더 조르지뉴(나폴리) 영입에 착수했다.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는 "맨시티가 조르지뉴와 계약 협상을 진행 중이다"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이적료로 4000만 파운드(약 572억 원)을 제시했으나 나폴리는 최소 4400만 파운드(약 629억 원)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르지뉴는 이번 시즌 나폴리에서 39경기에 출전해 4골 4도움을 기록했다. 마렉 함식이 다소 부진했던 미드필드진에서 독보적인 맹활약을 펼쳤다.

조르지뉴의 에이전트는 "아직 계약 완료는 아니지만 나폴리가 맨시티와 합의를 하면 이적이 성사될 것이다"고 했다.

맨유는 시즌 내내 비판 받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격수 영입에 나섰고 아르나우토비치를 낙점했다.

맨유는 아르나우토비치 영입에 적극적이다. 무리뉴 감독이 직접 선수 관찰을 위해 오스트라이를 찾았다.

문제는 역시 이적료인데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웨스트햄이 5000만 파운드(약 714억 원) 이상이 아니면 아르나우토비치를 팔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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