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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리뷰] '프로메스 만회 골' 네덜란드, 슬로바키아와 1-1무

작성일: 2018.06.01 05:39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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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점 골을 넣은 프로메스 ⓒ네덜란드축구협회 SNS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네덜란드와 슬로바키아가 한 골씩 주고받으며 무승부를 기록했다.

네덜란드는 1일 오전 3시 45분(한국 시간) 슬로바키아 안토나 말라틴스케호 경기장에서 열린 A매치 슬로바키아와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전반 슬로바키아의 네멕이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프로메스가 만회 골을 기록했다. 

홈팀 슬로바키아는 4-3-3 전형으로 최전방에 네멕을 배치하고 중원에 쿠크카와 주장 함식이 나섰다.

네덜란드는 5-3-2로 나섰고, 최전방에 프로메스와 데파이가 투톱으로 나섰고, 중원에 스트로트만가 프로퍼, 판 드 빅이 지켰다. 수비는 측면에 얀마트와 블린트가 중심을 잡았다. 

◆전반전:함식 도움, 쿠크카 헤더 선제골 

홈팀 슬로바키아가 쉽게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8분 왼쪽 측면에서 함식이 왼발로 크로스를 올렸고, 문전에서 네멕이 홀로 떠 헤더로 마무리했다. 

계속해서 슬로바키아가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 14분 역습 과정에서 데파이의 크로스를 판 드 빅이 슈팅으로 연결했다. 정면이었다. 

정반 20분에는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함식이 헤더로 연결했다. 살짝 빗나갔다. 전반 26분엔 오른쪽 하프 스페이스에서 쿠크카가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날렸다. 골포스트 사각지대를 강타했다.

전반 35분 아크 왼쪽에서 데파이가 프리킥을 얻었다 직접 처리했다. 구석으로 향했는데, 골키퍼가 쳐냈다. 

▲ 전반 네멕에게 완벽한 크로스로 선제골을 도운 슬로바키아의 함식

◆후반전: 네덜란드 반격, 프로메스 동점 골

후반 5분 블린트가 문전에서 구석으로 꺾어 찼다. 골키퍼가 막았다. 네덜란드가 계속해서 몰아붙였다. 결국 만회 골을 넣었다. 후반 14분 프로메스가 아크 왼쪽에서 구석으로 절묘하게 감아 찼다. 

후반 16분 슬로바키아가 3명의 선수를 동시에 교체했다. 후반 19분 역습 상황에서 프로메스의 패스를 받은 보르메르가 빈골문을 노리고 찼는데 벗어났다. 슬로바키아는 후반 26분 함식까지 빼고 주전급 선수를 2명 교체했다. 

후반 40분 보르메르가 크로스를 받아 문전에서 결정적인 슈팅을 했으나, 골키퍼가 가까스로 쳐냈다. 

이후 두 팀은 득점을 노렸으나 더 이상 득점 선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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