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 불안' 한국 U-19, 스코틀랜드 U-21에 0-2로 끌려가(전반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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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한국 U-19 대표 팀이 수비 불안 속에 전반 7분 만에 2골을 헌납했다.
한국은 2일 오후 10시(한국 시간) 프랑스 포쉬르메르에서 열린 2018 툴롱컵 B조 조별리그 3차전 스코틀랜드 U-21 축구대표 팀과 경기를 치르고 있다. 전반을 마친 현재 0-2로 끌려가고 있다.
◆선발명단: '이강인 선발' 스리백으로 나선 정정용호
1, 2차전 맹활약을 펼친 이강인이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1, 2차전 포백으로 나섰던 한국이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선 스리백을 도입했다. 민성준이 골문을 지켰고, 이지솔, 이재익, 조진우가 스리백을 지켰다. 이규혁, 최준이 윙백을 섰고, 이강인과 고재현이 중원에서 호흡을 맞췄다. 엄원상과 김규형이 측면 공격수, 조영욱이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했다.
조영욱이 첫 슈팅을 기록했다. 1분 만에 후방에서 패스를 받아 아크 왼쪽에서 찼다. 빗나갔다. 그러나 곧장 실점했다. 미들턴이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길모어가 수비 한 명을 제치고 오른발로 감아 찼다. 구석으로 꽂혔다.
한국은 7분 만에 두 번째 실점을 했다. 상대 진영에서 볼을 뺏겼는데, 버크가 하프라인 이전부터 동료와 2대 1패스, 개인 기술로 한국 수비를 모조리 제쳤다. 1대 1 찬스에서 가볍게 득점했다.
한국의 공격이 좀처럼 이뤄지지 않았다. 전방에서 마지막 패스 정확도가 좋지 못했다. 스코틀랜드가 볼을 잡고 있는 시간이 길었다.
전반 31분 이강인이 왼쪽 측면에서 프리킥 기회를 잡았다. 골키퍼와 수비 사이로 낙차가 크고 예리한 크로스가 올라갔지만, 수비 맞고 골키퍼가 잡았다.
별다른 공격 기회를 잡지 못한 한국은 수비 불안 속에 2골을 허용한 채 전반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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