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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강 TALK] ‘NO.10' 이승우, “죽기 살기는 당연, 잘해야 한다”

작성일: 2018.06.04 23:02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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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우 ⓒKFA

[스포티비뉴스=레오강(오스트리아), 박주성 기자] NO.10 이승우가 당찬 각오를 전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 팀은 4일 오후 4(현지 시간) 오스트리아 레오강에 위치한 스타인베르그 슈타디온에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첫 전지훈련을 진행했다. 하루 전 도착한 대표 팀은 오전까지 휴식을 취한 후 오후부터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했다.

훈련에 앞서 이승우는 대표 팀 10번을 배정받았다. 이승우는 담담했다. 그는 “10번을 받았는데 역할과 행동은 달라지지 않는다. 번호만 10번이고 더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중요한 번호고 자신감이 올라가는 것이 사실이다. 형들과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불과 1개월 전 이승우는 대표 팀은 물론 월드컵도 생각하지 못했다. 이승우는 기분이 좋다. 대표 팀 자리는 꿈이었다. 꿈을 이뤄 말로 표현할 수 없다. 들 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잘 준비해 들 뜬 마음을 가라 앉히겠다고 밝혔다.

A매치에 대해서는 느낀 점이 참 많았다. 꿈을 꿨던 경기에 나서 기뻤다. 재밌게 즐겼다고 털어놨다. 출정식 후 좋지 않은 분위기도 알고 있었다. 이승우는 이기지 못해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형들의 질책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대표 팀 자리는 쉽지 않은 자리다.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털어놨다.

스웨덴전에 대한 각오도 전했다. 이승우는 죽기 살기로 하는 것은 당연하다. 23명 모두 그렇게 해야 한다. 이제는 죽기 살기를 넘어 잘해야 한다.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보답해야 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많은 관심에 대해 해온 대로 하면 잘할 수 있다고 믿는다. 즐기고 형들과 잘 하고 싶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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