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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실레선, 바르사 잔류 선언…아스널·리버풀 매력 없는 건 아닌데"

작성일: 2018.06.05 20:05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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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레선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야스퍼르 실레선이 바르셀로나 잔류를 선언했다. 아스널과 리버풀이 매력이 없는 팀은 아니지만 바르셀로나에 대한 사랑이 컸다.

실레선은 시즌이 끝난 후 아스널, 리버풀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팀의 관심을 받았다. 실레선은 페트르 체흐의 이후를 대비하고, 리버풀은 확고한 주전으로 믿음을 보여주지 못한 시뇽 미뇰레와 로리스 카리우스를 대신해 실레선에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실레선은 바르셀로나 잔류는 1순위로 생각했다.

실레선은 이번 시즌 마르크 테어 슈테겐에 이어 팀의 세컨드 골키퍼로 활약했다. 주로 코파 델 레이를 전담했다. 리그와 챔피언스리그는 딱 1경기씩 출전했고 코파 델 레이에서 9경기 출전해 총 11경기에 출전했다. 실레선의 활약에 힘입어 바르셀로나를 코파 델 레이 우승을 차지했다.

실레선은 5일(한국 시간) '폭스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바르셀로나 잔류가 우선이다. 아스널과 리버풀의 관심에 대해 들어 알고 있다. 그들이 절대 매력적인 클럽이 아니라는 뜻을 아니다"고 밝혔다.

실레선은 바르셀로나의 잔류 요청이 있을 경우 언제든지 그 뜻을 받아들이겠다고 했다. 실레선은 "바르셀로나가 '우리는 당신의 잔류를 원한다'고 하면 남을 것이다. 바르셀로나와 처음 맺은 5년의 계약에 내 마음을 가득 쏟았기 때문이다"고 했다.

실레선과 바르셀로나의 계약 기간은 2021년까지 3년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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