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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이슈] 호날두부터 손흥민까지…월드컵 최고의 7번은?

작성일: 2018.06.09 10:26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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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위부터 그리즈만, 호날두, 더브라위너, 손흥민 ⓒFIFA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 레알 마드리드)부터 손흥민(25, 토트넘 홋스퍼)까지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최고의 7번은 누구일까?

국제축구연맹(FIFA)은 지난 7(한국 시간) 공식 SNS를 통해 “월드컵이 7일 남았다. 어떤 선수가 러시아에서 가장 빛날 7번이 될까? 당신의 선택은?”이라는 글과 함께 앙투안 그리즈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케빈 더브라위너, 손흥민의 사진을 전했다.

이제 월드컵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이에 FIFA는 월드컵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팬들에게 접근하고 있다. 이번에는 공식 SNS에서 세계 최고의 7번들을 소개하며 이번 월드컵에서 어떤 선수가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칠지 조사했다.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선수는 41%의 그리즈만이다. 프랑스 대표 팀 핵심 선수인 그리즈만은 최전방에서 세계 최고의 능력을 갖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보여준 활약은 프랑스 대표 팀 유니폼을 입고도 이어지고 있다.

38%를 받은 호날두는 어느새 33세가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리오넬 메시와 함께 세계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시즌 초반 부진에 빠졌지만 어느새 발롱도르 후보로 꼽힐 만큼 다시 호날두다운 시즌을 보냈다.

16% 더브라위너는 벨기에 대표 팀의 핵심 선수다. 측면과 중원에서 날카로운 킥과 정확한 패스는 이미 세계 최고의 수준이 됐다. 맨체스터 시티의 압도적인 우승도 더브라위너가 있어 가능했다. 이제 그 기운은 벨기에 대표 팀을 향해 가고 있다.

손흥민은 5%로 가장 낮은 선택을 받았지만 충분히 경기를 바꿀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지난 시즌 토트넘에서 자신의 커리어 사상 가장 많은 공격 포인트를 쌓았고, 이제 대표 팀에서 한국의 통쾌한 반란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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