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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강 TALK] 문선민의 자신감, “스웨덴, 못 이길 팀 아냐”

작성일: 2018.06.10 00:59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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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선민

[스포티비뉴스=레오강(오스트리아), 박주성 기자] 문선민이 스웨덴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 팀은 10일 오후 6(현지 시간)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전지훈련 캠프인 오스트리아 레오강 슈타인베르그 슈타디온에서 비공개 훈련을 진행했다. 신태용 감독이 스웨덴과 페루의 경기를 보기 위해 떠나 훈련은 토니 그란데 수석코치가 지휘했다.

훈련에 앞서 문선민은 볼리비아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여기 와서 첫 선발로 나섰다. 지금 생각하면 조급했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아쉬웠다고 밝혔다. 이어 파워프로그램의 영향에 대해서는 그런 건 무리 없이 소화했는데 심리적으로 흔들린 것 같다. 감독님과 코치님이 도와줘 회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불안한 터치에 대해서는 국가대표에 처음 와서 보여주려는 의지가 큰 것 같다. 그게 마이너스가 됐다. 잔실수가 많았던 것 같다며 아쉬워했다. 볼리비아전 전반전이 끝난 후 손흥민과 나눈 이야기는 자주 붙어다닌다. 경험이 많아 많은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여유를 갖고 자신 있는 플레이를 하라고 해줬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문선민은 스웨덴에 대한 경험이 장점이다. 그는 준비만 잘하면 해볼 만한 팀이다. 못이길 팀은 아니다. 우리가 일을 낼 수 있다. 강하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우리보다 조직력이 약하다. 우리가 더 조직력이 좋아 가능성이 있다. 키가 커 우리의 작은 선수들이 순간 스피드로 무너뜨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오늘 생일을 맞은 그는 다른 나라에 왔는데 조리장님이 미역국을 끓여 줬다. 맛있게 먹었다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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