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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골만 넣으면'…빈약한 공격 스웨덴 잡는데 필요한 날카로운 한 방

작성일: 2018.06.10 05:12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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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친 스웨덴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한 번의 날카로운 공격만 있다면 한국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상대가 스웨덴이다. 물론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지 절대 해볼만 하다는 것은 아니다.

한국의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첫 상대 스웨덴은 10일(한국 시간) 스웨덴 니아울레비 스타디움에서 열린 페루와 평가전에서 0-0으로 비겼다.

날카롭지 못한 스웨덴의 공격이 다시 한번 그들의 발목을 잡은 경기였다. 이날 경기까지 스웨덴은 3경기(덴마크 0-0, 루마니아 0-1) 연속 무득점에 그쳤다.

스웨덴은 공격의 핵심인 포르스베르가 선발로 출전했고 투톱으로 베리와 토이보넨이 나섰했다. 하지만 날카로운 면이 부족했다. 경기 초반 주도권을 잡았지만 슈팅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후반에 빈약한 공격은 더욱 빈공에 빠졌다.

이날 스웨덴이 시도한 슈팅은 4개에 불과했다. 후반에는 1개에 그쳤고 유효 슈팅도 2개뿐이었다. 특유의 장점인 제공권을 활용한 공격도 눈에 띄지 않았다.

빠른 발은 앞세운 페루의 조직적인 수비에 고전했다. 페루는 협력 수비와 사전에 패스를 차단하는 수비로 스웨덴의 공격을 막았다.

공격이 빈약한 스웨덴을 상대로 실점하지 않으면서 한 골만 넣으면 되는 방법을 찾을 수 있는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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