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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히어로] 다시 한 번 확인, 한국의 요주의 대상 코로나

작성일: 2018.06.10 05:19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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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파를 시도하는 코로나(왼쪽), 한국의 요주의 대상이다.
▲ 코로나를 막는 데 어려움을 겪은 덴마크 수비, 반칙으로 끊는 선택을 했다.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멕시코는 졌지만 코로나의 기량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의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조별 리그 두 번째 상대인 멕시코는 10일(한국 시간) 덴마크 브뢴뷔의 브뢴뷔 스타디온에서 열린 덴마크와 평가전에서 0-2로 패했다. 풀센과 에릭센에게 연달아 골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수비 붕괴가 눈에 띄었다. 갑작스럽게 많은 선수를 교체한 멕시코는 수비가 흔들렸고 4분 사이에 2골을 허용하며 패했다.

비록 멕시코는 패했지만 요주의 대상으로 떠오른 코로나의 활약은 여전했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코로나는 경기 내내 덴마크 수비진을 괴롭혔다. 날카로운 패스와 빠른 주력, 간결한 드리블가지 흠 잡을 데 없는 경기를 했다. 멕시코는 전반에 펼친 공격 대부분을 코로나가 있는 왼쪽 측면에 의존했다.

왼쪽 측면 외 공격 루트를 찾지 못한 멕시코는 후반에 코로나를 오른쪽으로 돌렸다. 그러자 오른쪽 공격이 살아났다. 반대로 왼쪽 공격은 막혔다. 코로나가 있는 위치에 따라 멕시코의 공격도 큰 편차를 보였다.

다시 한 번 코로나가 한국의 요주의 대상이라는 것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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