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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이적설] 맨유서 고전한 린델뢰프, 에버턴에서 관심 (미러)

작성일: 2018.06.10 16:00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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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델뢰프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에버턴이 빅토르 린델뢰프 영입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영국 일간지 '미러'는 10일(한국 시간) "에버턴의 마르코 실바 신임 감독이 린델뢰프 영입을 바라고 있다"고 보도했다. 실바 감독은 새로 에버턴의 지휘봉을 잡고 새로운 팀을 구상하고 있다.

린델뢰프는 지난해 여름 벤피카를 떠나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 합류했다. 이적료는 3100만 파운드(약 440억 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적잖은 이적료로 그를 향한 기대감을 반영한 수치였다.

린델뢰프는 프리미어리그 17경기를 포함해 29경기에 나서면서 주로 로테이션 멤버로 활약했다.

실바 감독은 여전히 린델뢰프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실바 감독은 포르투갈 출신으로 벤피카에서 활약했던 린델뢰프 역시 잘 파악하고 있다. 맨유에선 다소 불안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지만, 월드컵에 참가해 한국과 첫 경기에서 맞붙을 스웨덴에선 핵심 수비수로 단단한 수비력을 뽐내고 있다.

물론 맨유에서도 쉽게 이적을 허용할지는 의문이다. '미러'는 린델뢰프가 맨유에 합류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맨유 구단 내부자의 말을 인용해 린델뢰프가 다음 시즌 기회를 받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현재 맨유엔 에릭 바이, 필 존스, 크리스 스몰링, 마르코스 로호, 달레이 블린트 등 중앙 수비수가 적잖지만 새 시즌엔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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