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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뚝이며 교체된 아자르, 큰 부상 아니다…벨기에 '안심'

작성일: 2018.06.12 10:58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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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벨기에가 가슴을 쓸어 내렸다. 교체 시점에 다리를 절뚝였던 '주장' 에덴 아자르(27·첼시)가 큰 부상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벨기에는 12일(한국 시간) 벨기에 브뤼셀 보두앵 국왕 경기장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 친선 경기에서 4-1 승리를 거뒀다. 먼저 선제골을 내줬지만 내리 4골을 몰아 넣으며 2016년 9월 스페인과 평가전 패 이후 A매치 19연속 무패 행진을 달렸다. 메르텐스가 전반 31분 승부의 균형 추를 맞췄고 이후 로멜루 루카쿠가 2골을 몰아 넣으며 격차를 벌렸다. 미키 바추아이는 쐐기 골을 터트렸다.

가슴 철렁한 순간도 있었다. 선발 출전한 아자르는 이날 후반 25분 교체 아웃됐다. 이미 역전에 성공하며 승기를 쥔 뒤였지만, 충돌 후 발을 절뚝여 걱정을 샀다.

부상은 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로베르토 마르티네즈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아자르는 괜찮다. 약간의 문제가 있었지만, 전혀 걱정할 건 아니다"고 했다.

마르티네스 감독은 경기력에 만족을 보였다. "난 아자르 경기력이 매우 좋다. 날카롭고 또 강하다. 그는 위풍당당했다"고 했다.

벨기에가 자랑하는 현 황금세대가 나서는 마지막 월드컵이 될 것으로 보이는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은 14일 개막한다. 벨기에는 파나마 튀니지 잉글랜드에 함께 G조에서 여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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