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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현장] LG 1군 엔트리 변경, 좌타 서상우-좌완 김태형 등록

작성일: 2018.06.15 16:19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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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서상우가 올 시즌 처음으로 1군에 등록됐다. LG는 왼손 투수 김태형도 함께 1군에 올렸다. ⓒ 한희재 기자
▲ LG 왼손 투수 김태형 ⓒ LG 트윈스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가 왼손 대타와 왼손 불펜 투수를 교체했다.

LG 류중일 감독은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 앞서 브리핑에서 "서상우와 김태형을 올리고 임훈과 윤지웅이 내려간다"고 밝혔다. 서상우와 김태형 모두 올 시즌 첫 1군 등록이다. 김태형은 이날 육성 선수에서 정식 선수가 됐고 등번호 65번을 받았다. 

드래프트 9라운드로 LG 유니폼을 입은 입단 2년째 투수 김태형은 애리조나 캠프에도 다녀왔다. 일찌감치 LG 코칭스태프의 주목을 받았다. 올해 퓨처스리그 성적도 31경기 1승 1패 7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2.14로 좋다. 

류중일 감독은 "평가가 좋아서 올렸다. 오늘(15일) 육성 선수에서 정식 선수로 전환했다. 윤지웅이 많이 맞았다. 퓨처스 팀에 있는 선수를 써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서상우는 2015년과 2016년 왼손 대타 요원으로 0.300 이상 타율을 기록했다. 그러나 지난해에는 10경기 타율 0.077에 머물렀고 올해는 계속 퓨처스 팀에 있었다. 5월 15일부터 퓨처스리그에 나와 21경기 타율 0.349로 페이스를 올렸다. 

두 선수의 등록과 함께 1군에서 말소된 임훈과 윤지웅은 최근 성적이 좋지 않다. 왼손 대타로 대타 타율 0.300을 기록 중인 임훈이지만 최근 6번의 대타 출전에서 1번만 성공했다. 윤지웅은 5경기 가운데 1경기에서만 실점했으나 다음 투수들의 덕을 봤다. 피안타율이 0.400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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