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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밀워키 테임즈, 수염 없이 첫 홈런"

작성일: 2018.06.18 04:20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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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도한 테임즈 ⓒ 밀워키 브루어스 트위터
▲ 우리가 알던 에릭 테임즈.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마이너리거 시절부터 수염을 달고 살았던 에릭 테임즈(밀워키)가 맨얼굴로 첫 홈런을 터트렸다.

MLB.com은 18일(이하 한국 시간) "수염 없는 테임즈가 부상자 명단에서 돌아온 뒤 첫 홈런을 날렸다"고 보도했다. 첫 문단에는 테임즈를 상징하는 해시태그 '수염을 두려워하라' 대신 '턱을 두려워하라'는 문장으로 그의 달라진 외모를 조명했다. 

테임즈는 18일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나와 1회말 선두 타자 홈런을 날렸다. 16일 길고 풍성하던 수염을 밀어버린 뒤 첫 홈런이다.

MLB.com은 "테임즈는 왼손 엄지손가락 부상에서 돌아오기까지 오랜 공백이 있었다. 16일에는 말끔하게 면도한 얼굴로 등장했고, 18일 그의 '수염 없는 첫 홈런'을 기록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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