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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⅔이닝 1피안타 무실점' 오승환, 위기에서 동점 허용

작성일: 2018.06.18 04:41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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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승환.
▲ 오승환.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토론토의 '중간 보스' 오승환이 1점 차 리드를 지키기 위해 위기에서 마운드에 올랐다. 그러나 3루 주자의 득점을 막지 못해 동점을 허용했다. 

오승환은 18일(한국 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에서 세 번째 투수로 출전했다. 5-4로 앞선 6회 1사 1, 3루 위기 상황에서 불을 끄기 위한 교체였다.  

그러나 오승환은 첫 타자인 대타 아담 이튼에게 동점 적시 2루타를 맞았다. 2구 직구가 스트라이크존 바깥 낮은 쪽으로 들어갔지만 타구는 3루수를 스쳐 왼쪽 파울라인을 타고 나갔다. 

야수 도움으로 아웃 카운트를 잡았다. 토스카 에르난데스의 3루 송구 덕분에 1루에 있던 윌머 디포를 3루에서 잡았고 1사 2, 3루로 위기가 번지는 건 막았다. 

이어진 2사 2루에서 오승환은 트레아 터너를 1루수 파울플라이로 처리했다. 

오승환은 7회 존 악스포드에게 공을 넘겼다. ⅔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평균자책점은 3.34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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