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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니즈니NOW] 스웨덴, 최대강점 수비 흔들…린델뢰프 질병 결장

작성일: 2018.06.18 20:37 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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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폰투스 얀손


[스포티비뉴스=니즈니노브고로드(러시아), 한준 기자] 스웨덴의 최대 강점인 수비 라인에 균열이 생겼다. 주전 수비수 빅토리 린델뢰프가 급작스레 한국전 명단에서 빠졌다. 선발 명단은 물론 벤치에도 앉지 못한다.

한국과 스웨덴의 선발 명단은 경기 시작 1시간 15분 전 공개됐다. 스웨덴은 페루와 최종 평가전에 나선 선수들을 중심으로 나섰다.

토이보넨과 베리가 투톱, 미드필드는 포르스베리, 에크달, 라르손, 클라에손이 섰다. 포백 라인에 변화가 생겼다. 아우구스틴손, 그랑크비스트, 얀손, 루스티그가 섰다. 린델뢰프가 빠졌다.

린델뢰프는 17일 한국전 대비 최종 훈련에 정상 훈련을 소화한 바 있다. 경기를 앞두고 하루 사이에 병이 생겼다. 스웨덴 공영방송 SVT 테렌스 보스타 기자는 “병으로 빠졌다. 어떤 병인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고 했다.

한국은 공격, 스웨덴은 수비가 강점이다. 스웨덴은 주전 수비 라인을 가동하지 못하게 됐다. 린델뢰프 대신 출전한 폰투스 얀손은 196cm의 장신으로 터프한 수비를 펼치는 선수다. 얀손의 활약이 스웨덴의 최대 변수가 됐다.

스웨덴 연령별 대표를 두루 거친 얀손은 거칠기로 유명한 잉글랜드 챔피언십 소속 리즈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다. 수비형 미드필더와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는 선수로 터프한 수비수지만 볼 관리 능력과 공격력을 겸비했다. 보스타 기자는 “얀손은 코너킥 상황에서 득점력도 뛰어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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