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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BBC "잘못된 패스 때문에 박주호 부상"

작성일: 2018.06.18 21:51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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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스를 받는 과정에서 부상을 당한 박주호가 들 것에 실려 경기장을 빠져 나가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월드컵 특별 취재팀 김도곤 기자] 박주호가 불의의 부상으로 교체됐다.

한국은 18일(한국 시간)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에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르고 있다.

예상에 없던 부상이 나왔다. 전반 27분 박주호가 장현수가 롱패스를 뛰어 가면서 받다가 햄스트링을 다쳤다. 장현수가 왼쪽의 박주호에게 준 패스가 길었고, 이를 잡으러 뛰어가 헤더를 한 후 햄스트링을 잡고 쓰러졌다. 한 눈에 봐도 심각한 부상이었고 결국 김민우와 교체됐다.

영국 'BBC'는 이 장면에 대해 "박주호의 부상으로 한국이 큰 위기에 직면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현수의 패스에 대해 "잘못된 패스를 받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당했다"고 덧붙였다.

전반은 득점 없이 0-0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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