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3안타+최원태 8승' 넥센, KIA에 뺏긴 5위 찾았다
작성일: 2018.06.23 20:33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넥센 선발투수 최원태는 6이닝 6피안타 1볼넷 5탈삼진 2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8승(6패)을 챙겼다. KIA 선발투수 임기영은 4⅓이닝 10피안타(1 피홈런) 1볼넷 2탈삼진 4실점(2자책점)을 기록하고 5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두 팀은 4회 나란히 2점씩을 주고받았다. 4회초 2사 주자 없을 때 KIA 이범호가 좌익 선상 쪽에 떨어지는 2루타를 쳤다. 이어 정성훈이 좌전 안타를 뽑았다. 넥센 좌익수 김규민은 홈으로 바로 송구했다. 이범호는 득점했고 정성훈은 그사이 2루를 밟았다. 이어지는 2사 2루에 최원준이 1타점 중전 안타를 터뜨렸다.
넥센은 4회말 바로 동점을 만들었다. 1사에 박병호가 좌전 안타로 출루했다. 고종욱이 중견수 뜬공으로 잡혔다. 2사 1루. 마이클 초이스가 좌익 선상으로 흐르는 2루타를 쳐 2사 2, 3루가 됐다. 이어 이택근이 1루수 땅볼을 굴렸는데 KIA 1루수 정성훈이 실책을 저질러 박병호가 홈을 밟았고 초이스는 3루에 갔다. 이어 김규민이 1타점 중전 안타를 터뜨렸다.

2-2 균형은 오래가지 않았다. 5회말 1사에 김하성이 좌월 1점 홈런을 쳐 리드를 챙겼다. 김하성 시즌 10호 홈런이다. 김하성은 이 홈런으로 4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고지에 올랐다. 이어 박병호, 고종욱 초이스 연속 안타로 넥센은 4-2 리드를 잡았다.
넥센은 더 달아났다. 선두 타자 주효상이 볼넷으로 나갔고 임병욱도 볼넷을 얻었다. 1사 1, 2루에 김하성마저 볼넷을 빼앗으며 1사 만루 기회를 4번 타자 박병호에게 연결했다. 박병호는 중전 안타를 쳐 2,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렀다.
6-2 리드를 잡은 넥센은 최원태를 내리고 7회부터 불펜을 운영했다. 오주원이 7회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8회 KIA 중심 타선은 이보근을 공략했다. 안치홍이 좌월 1점 홈런으로 시즌 15호 홈런을 터뜨렸고 최형우가 중월 1점 아치를 그려 시즌 10호 홈런을 쏘아 올리며 연속 타자 홈런을 완성했다. 이 홈런으로 최형우는 11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터뜨렸다.
그러나 두 홈런은 승패에 영향을 주지 못했다. 8회말 넥센이 2사 2, 3루 기회를 잡았고 고종욱이 2타점 적시타, 이어지는 2사 1루에 초이스가 좌중간을 가르는 1타점 2루타를 뽑아 팀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그러나 두 홈런은 승패에 영향을 주지 못했다. 8회말 넥센이 2사 2, 3루 기회를 잡았고 고종욱이 2타점 적시타, 이어지는 2사 1루에 초이스가 좌중간을 가르는 1타점 2루타를 뽑아 팀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
설마 부상 재발인가, 허슬 플레이→통증 호소→교체…SSG "김성욱 병원 검진 예정"
2026-08-19
-
또 야구계 별이 졌다…亞 최초 세계선수권 우승 이끈 어우홍 전 감독, 19일 별세
2026-08-19
-
문현빈 투지의 전력 질주하다 아시아게임 못갈 뻔… 하늘이 도왔다, 한화 가슴 쓸어내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