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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 엘리스, 2015시즌 LAD와 425만 달러 합의

작성일: 2015.01.14 10:47 조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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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조현숙 기자] LA 다저스의 포수 A.J. 엘리스가 2015시즌 연봉 합의를 마쳤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4일(한국시각) 엘리스가 425만 달러(한화 약 45억 7천만 원)에 계약했다고 전했다. 엘리스는 연봉 조정 2년째를 맞아 지난 시즌 355만 달러에서 70만 달러가 인상됐다.

2003년 18라운드에 지명돼 다저스에 입단한 엘리스는 2012년부터 주전 포수로 활약해왔다. 2008년 데뷔 후 통산 428경기에서 타율 2할4푼2리 28홈런 157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무릎과 발목 부상이 겹치면서 타율 1할9푼1리 3홈런 25타점에 그쳤다. 그러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디비전시리즈 4경기에서는 13타수 7안타 4득점 타율 5할3푼8리 장타율 0.846으로 뜨거운 방망이를 뽐냈다.

엘리스는 오랜 마이너리그 생활을 거쳤다. 2003년 싱글A의 사우스 조지아 웨이브스에서 뛰기 시작해 2008년 LA 다저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2012년에는 주전 마스크를 쓰며 133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7푼 13홈런을 기록했다.

지난달 다저스는 외야수 맷 켐프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보내고 포수 야스마니 그랜달과 팀 페데로위츠, 투수 조 윌랜드, 잭 에플린을 영입하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이에 따라 엘리스도 그랜달과 안방 경쟁을 벌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사진] A.J. 엘리스 ⓒ Gettyimages.

[영상] A.J. 엘리스 ⓒ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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