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김시우,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공동 26위…버바 왓슨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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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김시우(23, CJ대한통운)가 미국 프로 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26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시우는 25일(한국 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일랜즈(파70·6천844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3개를 묶어 4타를 줄였다.
최종 합계 8언더파 272타를 적어 낸 김시우는 공동 26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시우는 지난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지난해 2승을 거둔 그는 톱10에만 4차례 진입했다. 그러나 올해는 아직 승전보를 전하지 못했다.
3라운드에서 김시우는 4언더파 206타로 공동 38위에 그쳤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며 선전한 그는 순위를 12계단 끌어 올렸다.
4번 홀(파4)에서 버디를 첫 버디를 잡은 김시우는 7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다. 그러나 이어진 8번 홀(파3)에서 한 타를 줄이며 이를 만회했다.
후반 16번 홀까지 김시우는 버디 3개 보기 2개를 기록했다. 남은 17번 홀과 18번 홀에서는 연속 버디를 잡으며 일정을 마감했다.
이번 대회 우승은 최종 합계 17언더파 263타를 기록한 버바 왓슨(미국)이 차지했다. 왓슨은 이날 버디 8개 보기 한 개를 묶어 7타를 줄였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63타를 기록한 그는 개인 통산 12번 째 우승 컵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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