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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지명] '롯데행' 경남고 서준원, "롤모델은 선배 한현희"

작성일: 2018.06.25 15:02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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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서울, 한희재 기자] 2019 KBO 신인 1차 지명 행사가 25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렸다. 경남고 서준원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소공동, 홍지수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팀의 미래가 될 선수로 경남고의 강속구 사이드암스로 투수 서준원을 찍었다.

롯데는 25일 중구 웨스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 신인 1차 지명'에서 경남고의 투수 서준원을 지명했다.

지명을 받은 서준원은 "연고지 부산, 뽑아줘서 큰 영광이다. 롤모델은 넥센의 한현희 선배다. 항상 마운드 위에서 자신감 있게 자기 공을 던지는 걸 인상 깊게 봤다"고 말했다.

롯데 선배들 가운데 롤모델을 꼽지 않은 점에 대해 "가서 그냥 열심히 하는게 나을 듯 하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이어 서준원은 "앞으로 남은 고등학교 시즌 부상 없이 잘 마무리하고 1군 무대에 올라 합류하면 좋은 투구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2017년 청소년 국가대표로 뛰기도 한 서준원에 대해 롯데 구단은 "최고 150km가 넘는 패스트볼을 던질 수 있다. 또한, 안정적인 제구력과 신체조건에 투구 유연성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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