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이슈] '세기의 대결' 호날두vs메시…8강에서 대결 가능성
작성일: 2018.06.27 07:57
유현태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포르투갈은 26일 오전 3시(이하 한국 시간) 이란과 1-1로 비기면서 B조 2위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1승 2무로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스페인에 골득실에서 밀렸다. 하루 뒤인 27일 오전 3시엔 아르헨티나가 극적으로 16강행 티켓을 따냈다. 나이지리아를 2-1로 제압하고 1승 1무 1패 조 2위를 기록했다.
호날두가 주장을 맡은 포르투갈이 B조 2위, 메시가 주장 완장을 차는 아르헨티나가 D조 2위를 차지하면서 세기의 대결이 벌어질 가능성이 생겼다. 미리 정해진 대진표에 따라 포르투갈과 아르헨티나가 16강전에서 승리를 거두면 8강에서 만난다.
물론 16강전을 승리하는 것이 우선이다. 포르투갈은 A조 1위 우루과이를, 아르헨티나는 C조 선두 프랑스와 경기에서 승리를 거둬야 한다. 우루과이는 수비력이 강하고 루이스 수아레스-에딘손 카바니 투톱의 힘을 무시할 수 없다. 프랑스는 앙투안 그리즈만, 킬리안 음바페, 우스만 뎀벨레, 폴 포그바 등 젊고 재능 있는 공격수들이 위협적이다.
포르투갈과 아르헨티나 모두 쉽지 않은 16강전이 예상된다.
호날두는 월드컵 16경기에 출전했다. 첫 출전인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는 4강까지 올랐지만,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선 16강,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선 조별 리그 탈락을 기록했다.
메시는 2006년 독일 월드컵,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8강에 진출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선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러시아 월드컵까지 모두 18경기를 뛰었다.
두 선수 모두 월드컵 경험이 풍부하지만 아직 맞대결을 펼친 경험은 없다. 스페인 라리가에선 각각 레알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입고 자존심 대결을 벌였다. 이번 월드컵에서 만나게 된다면 어떤 쪽이 웃을까. 두 선수 모두 월드컵 우승 경험이 없어 승리를 간절하게 바라고 있을 것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현태 기자 yht@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