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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 14일 저마노와 함께 1군 복귀

작성일: 2015.07.14 17:12 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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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현철 기자] 2009시즌 MVP 출신 우타 거포 김상현(35, kt 위즈)이 새 외국인 투수 저스틴 저마노(33)와 함께 1군으로 돌아왔다.

kt는 14일 잠실 두산전을 앞두고 이날 선발로 예고한 저마노와 함께 김상현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앞서 kt는 13일 내야수 김영환과 외야수 김진곤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김상현은 올 시즌 1군에서 76경기 0.266 15홈런 48타점(13일 현재)을 기록 중이다.

2009년 KIA 소속으로 0.315 36홈런 127타점을 기록, 시즌 중 이적생(LG-KIA) 최초의 시즌 MVP가 된 김상현은 이후 부상과 슬럼프로 인해 2011년 SK, 지난해 말 20인 외 특별지명으로 kt 이적하는 등 순탄치 않은 야구 인생을 살았다. 올 시즌 김상현은 두산전 7경기에서 0.321 3홈런 8타점으로 맹타를 보여줬다. 따라서 김상현의 가세는 앤디 마르테-댄 블랙은 물론 박경수까지 장타력을 과시 중인 타선에 파괴력을 더 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사진] 김상현 ⓒ SPOTV NEWS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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