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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이슈] 독일 언론 "1위 지키려는 꿈이 물거품 됐다"

작성일: 2018.06.28 15:49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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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FA 랭킹 1위 독일이 한국 시간으로 27일, 2018년 러시아 월드컵 F조 3차전에서 한국을 만나 0-2로 패했다. 독일은 이번 월드컵을 1승 2패로 마감했다. 조별리그 탈락.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독일. 1938년 이후 80년 만에 조별리그 탈락에 독일 언론의 반응도 싸늘했다.

독일은 27일(이하 한국 시간) 러시아 카잔아레나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F조 3차전에서 한국에 0-2로 졌다.

우승 후보 독일의 조별리그 탈락. 독일 언론은 날카로운 반응을 보였다. 독일 언론 빌트는 "치욕스러운 패배였다"면서 "1위 타이틀을 지키겠다던 꿈은 물거품이 되었다"고 지적했다.

지난 18일 F조 1차전. 멕시코에 0-1로 패한 독일은 24일 스웨덴과 2차전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간신히 승점 3을 확보했다. 그리고 전날(27일) 한국 시간으로 오후 11시에 시작된 3차전. 독일은 승점 3이 필요했다. 

그러나 김영권에게 선제골을 내주고 경기 막판 골키퍼 노이어를 공격에 가담시켰다가 오히려 손흥민에게 쐐기골을 내주며 이번 월드컵을 1승 2패로 마무리하게 됐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정상에 올랐던 독일의 러시아 월드컵이 이렇게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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