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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펠라이니, 맨유와 2년 재계약…"무리뉴 감독 고맙다"

작성일: 2018.06.30 12:11 이교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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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루앙 펠라이니가 2020년까지 맨유에 남는다.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기자] 마루앙 펠라이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맨유)에 남는다.

맨유는 29일(이하 한국 시간) 펠라이니와 2년 재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펠라이니는 2020년까지 맨유의 빨간 유니폼을 입는다. 이후 1년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조건이다.

미드필더 펠라이니는 2013년 에버튼에서 맨유로 이적한 뒤 156경기에 출전했고 20번 골망을 흔들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에서 총 246경기에 출전해 37골을 넣고 1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펠라이니는 "맨유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 갈 수 있어 기쁘다. 주제 무리뉴 감독의 지휘 아래 우리가 이뤄야 할 목표가 여전히 많다"며 "무리뉴 감독에게 고맙다. 내게 신뢰를 보여 줬다. 지금은 월드컵에 집중하고 이후 성공적인 시즌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리뉴 감독은 "펠라이니가 우리 팀에 남아 기분 좋다. 늘 맨유와 함께하겠다는 그의 의지를 믿었다. 재계약하게 돼 정말 기쁘다"고 했다.

펠라이니는 벨기에 국가 대표로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 참가하고 있다. 16강에 진출한 벨기에는 오는 7월 3일 새벽 3시 일본과 8강행을 두고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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