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웠던 한화의 6월, 강경학과 호잉 그리고 지성준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9회 말 2사 1, 2루 찬스에서 지성준의 역전 끝내기 3점 홈런이 터졌다. 한화는 4연승 행진을 벌이며 지난 한달 일정을 끝냈다. 6월 한달간 26경기를 치러 17승9패, 승률 0.654.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두산 베어스(26경기 18승8패, 승률 0.692) 다음으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팀 평균자책점은 4.60으로 LG 트윈스(4.50) 다음으로 낮았다. 강력한 불펜진을 앞세운 견고한 마운드는 한화의 가장 큰 무기였다.
팀 타율은 0.268로 6위였지만 30개의 홈런에 리그 10개 구단 가운데 가장 적은 11실책, 안정된 수비로 리그 2위를 지켰다.
한화의 상승세를 어느 한 명의 선수가 이끌 수는 없다. 그라운드를 부지런히 뛰어다니는 모두의 합심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러나 그 선수들 가운데 눈에 띄는 선수들은 있었다. 강격학과 송광민, 외국인 타자 제러드 호잉, 그리고 지성준이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먼저 강경학은 6월 동안 삼성의 구자욱, LG의 박용택과 나란히 가장 많은 4개의 결승타를 때렸다. 그는 0.462의 출루율로 이 부문 3번째에 이름을 올렸다. 강경학은 6월 한달간 타율 0.383 3홈런 15타점 출루율 0.462 장타율 0.580을 기록했다.

올 시즌 6월까지 두산의 김재환(13개), KIA의 안치홍(9개) 다음으로 많은 9개의 결승타를 때린 호잉은 지난 한달간 득점권 타율 0.368(38타수 14안타)로 이 부문 다섯 손가락 안에 들었다. 또한, 29타점으로 이 부문 3위에 올랐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카라스코 KBO 첫 승+김진성 178홀드 韓 신기록…LG, 키움 제물로 3연패 탈출 [고척 게임노트]
2026-08-11
-
롯데 상대 승승승 질주! 이숭용 감독의 미소 "아빌라 에이스다운 피칭, 조형우-안상현 귀중한 추가점이 결정적"
2026-08-11
-
박준순 130m 초대형 3점포에 한화 무너졌다…두산 홈런 2방 맞아도 승승승승 질주 [잠실 게임노트]
2026-08-11
-
'승승승승 하더니 와르르' 비슬리 충격의 7실점…갈 길 바쁜 롯데, SSG에 또 발목 잡혔다 [인천 게임노트]
2026-08-11
-
카라스코 10이닝 연속 퍼펙트→이 타구 하나에 무결점 기록 깨졌다…그리고 첫 실점까지
2026-08-11
-
웰스 선발진 탈락 전격 통보! 마지막 테스트 '불합격' 판정…염경엽이 택한 대체 카드는?
2026-08-11
추천 콘텐츠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
박지성 뼈 있는 조언 "안주하지 말고 나아가길, 한국 축구에 도움 되는 것" 통했나...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전 베스트 XI 차지
2026-08-11
-
두산, 가수 유연정 시구자 초청 "선수단 모두 부상없이 멋진 경기 펼치길"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