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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TALK] 폴 포그바 "메시, 지난 10년간 세계 최고의 선수였다"

작성일: 2018.07.01 18:23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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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비에르 마스체라노-폴 포그바-리오넬 메시(왼쪽부터)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프랑스의 폴 포그바(25)가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31)를 칭찬했다.

프랑스는 지난달 30일(이하 한국 시간) 열린 아르헨티나와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에서 4-3으로 이겼다. 프랑스는 우승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게 되었고, 아르헨티나는 대회를 마무리했다.

경기 후 포그바는 메시와 함께 뛴 소감을 밝히면서 "그는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된 지 10년이 더 지났다"라며 "그는 특별하다. 신체조건도 남다르다. 볼을 가지고 플레이하는 것도 독특하다. 그는 항상 선수들에게 '아이돌' 같은 존재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는 지난 2015년 유벤투스에서 뛸 때 챔피언스 리그 파이널에서 메시에게 졌다. 이후 월드컵 16강에서 그를 이겨 기쁘다"고 덧붙였다.

메시는 어느덧 만31세가 됐다. 은퇴를 바라보는 베테랑이 되었다. 그럼에도 포그바는 메시가 정상급 경기력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메시는 몇 년간 최고의 경기력을 이어갈 것이다. 그와 함께 뛸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포그바는 "메시는 정말 슬플 거다. 그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그는 축구 팬들, 언론, 전 세계 사람들 기억 속에 남는 선수가 될 것이다"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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