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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이집트 왕자 살라, 리버풀과 장기 재계약 체결

작성일: 2018.07.02 16:14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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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하메드 살라 ⓒ 리버풀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모하메드 살라가 리버풀과 장기 재계약을 맺었다.

리버풀은 2일(한국 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살라와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 및 주급은 밝히지 않았지만 현지 언론은 2023년까지 재계약을 맺은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시즌 AS 로마(이탈리아)에서 리버풀(잉글랜드)로 이적한 살라는 적응 기간 없이 맹활약하며 리버풀을 이끌었다.

52경기에 나와 44골을 터뜨렸고, 입단 첫 해리 케인(토트넘)을 제치고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타이틀을 차지했다. 또한 PFA 올해의 선수까지 휩쓸었고, 리버풀 선정 올해의 선수를 받는 등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많은 기대를 모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조기 교체됐고,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부상 여파로 좋은 경기를 보여주지 못했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의 발롱도르 양강 구도를 꺨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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