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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5번 타자 양성우 7번 타자 “이제 완전체입니다”

작성일: 2018.07.04 17:57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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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균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광주, 김건일 기자] 4일 경기를 앞두고 경기장에 나온 한용덕 한화 감독의 표정은 연신 싱글벙글. 하루 전 패배는 잊은 듯했다.

취재진에게 “김태균 때문인가”라는 말을 듣자 한 감독은 망설이지 않고 “네!”라고 대답했다.

한화는 4일 김태균과 양성우 김인환 그리고 투수 안영명을 1군에 등록했다. 김태균은 지난 5월 27일 종아리 부상으로 1군에서 말소됐다. 양성우는 허벅지 부상으로 지난 5월 21일 2군으로 내려갔다가 돌아왔다.

김태균과 양성우는 복귀하고 곧바로 선발 출전한다. 이날 KIA와 경기에 김태균은 5번 지명타자로 양성우는 7번 좌익수로 나선다.

종아리 통증을 갖고 있던 이용규도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명단에 복귀했다. 1번 타자 이용규부터 김태균 양성우를 포함한 라인업을 이야기한 한 감독은 “이제 완전체입니다”라고 밝게 웃었다.

투수 쪽에선 안영명이 올라오면서 송창식이 2군으로 내려갔다. 한 감독은 “영명이가 많이 좋아졌다는 보고를 받았다. 1군에서 가장 좋지 않은 투수를 한 명 골랐어야 했는데 그게 창식이었다. 아직 100%가 아닌 것 같다. 2군에서 더 만들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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