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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바르사 "아비달 간 이식 논란, 절대 아니다"

작성일: 2018.07.04 21:17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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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성명을 발표한 바르사 ⓒ바르사 홈페이지
▲ 바르사의 아비달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두 차례 간암을 이겨내 '인간 승리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에릭 아비달이 불법 간 이식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바르셀로나는 곧바로 공식성명을 내 이 사실을 전면 부인했다.

아비달은 지난 2011년, 2012년 두 차례 간 이식을 받아 회복에 성공했다. 그해 곧바로 그라운드에 복귀했고 이어 2014년 은퇴를 선언했다.

현역 선수를 은퇴한 아비달은 2017년 바르사 엠버서더로 활동했고, 2018년엔 바르사 기술 자문으로 새 인생을 출발했다.

그러나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는 4일(한국 시간)스페인 일간지 '엘 컨피덴셜'의 보도를 인용해 "스페인 경찰이 산드로 로셀 전 바르사 회장의 핸드폰 4개를 압수했는데, 핸드폰 기록에서 2012년 아비달의 간 이식을 구매하려는 정황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아비달은 자신의 사촌인 제라드로부터 간을 기증받았다고 밝혀왔다. 

바르사는 구단 홈페이지에 "오늘(4일, 현지 시간) 아비달 불법 간 이식에 대한 루머는 절대 사실이 아니다. 아비달과 바르셀로나 소재의 병원도 이를 확인했다"고 공식성명를 냈다.


또한 "현재 루머들은 중요한 사실은 생략했다. 당시 사건은 5월 18일 바르셀로나 법정에서 판정이 났다. 이러한 루머는 아비달의 평판에 큰 악영향을 준다. 당시 모든 수술은 구단과 산드로 로셀 전 바르사 회장이 함께 관여했다"고 했다.

바르사는 민감한 사안이 사실 확인도 되지 않고 급속도로 퍼져나간 사실에 대해 크게 아쉬움을 드러냈다. 

현재 아비달은 자신과 유사한 병으로 치료가 필요한 어린아이들을 돕는 재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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