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월드컵 이슈] 4강 선수로 본 리그 기상도…'EPL-토트넘' 1위

작성일: 2018.07.09 12:00 조형애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이 유럽 팀 잔치가 됐다. 1934년, 1966년, 1982년, 2006년에 이어 2018년 월드컵도 4강에 유럽 팀만 남았다.

더 자세히 들여다 보면 프리미어리그의 선전이 돋보인다. 프리미어리그서만 무려 40명이 4강에 살아 남았다. '전원 프리미어리거'로 구성된 잉글랜드가 28년 만에 4강에 오른 덕이 크다. 그 뒤는 스페인 라리가, 프랑스 리그 앙이 각각 12명, 11명으로 이었다. 독일 분데스리가는 9명을, 이탈리아 세리에A는 8명을 배출했다.

독일 리그 전체 보다 4강 오른 선수가 더 많은 구단도 있다. 바로 토트넘 홋스퍼다. 토트넘은 위고 요리스부터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얀 베르통언, 무사 뎀벨레, 대니 로즈, 티에런 트리피어, 에릭 다이어, 델레 알리, 해리 케인까지 무려 9명이 4강에 살아 남았다.

맨체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사이 좋게 7명이 4강행을 확정 지었다. 그 뒤는 첼시, 리버풀로 각각 6명, 4명이다. 아스널 소속 선수는 대니 웰벡 1명 뿐이다.

라리가에서는 바르셀로나 선수가 사무엘 움티티, 우스만 뎀벨레, 이반 라키티치, 토마스 베르마엘렌 4명으로 가장 많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그보다 1명 적은 3명(루카 모드리치, 라파엘 바란, 마테오 코바치치)이 생존했다.

소속 팀에는 영광인 동시에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4강에 오른 선수들은 2경기를 예약하고 있다. 준결승 뒤 승리 팀은 결승전을, 패배 팀은 3위 결정전을 치러야 한다. 차차 막이 오르는 프리시즌, 선수들이 돌아오려면 시간이 보다 필요할 전망이다.

[최다 4강 선수 배출 리그 TOP5] *2017-18시즌 기준

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 40명

2. 스페인 라리가 - 12명

3. 프랑스 리그앙 - 11명

4. 독일 분데스리가 - 9명

5. 이탈리아 세리에A - 8명

[프리미어리그 기준 최다 4강 배출 팀 TOP6]

1. 토트넘(9명): 요리스, 알데르베이럴트, 베르통언, 뎀벨레, 로즈, 트리피어, 다이어, 알리, 케인

2. 맨시티(7명): 멘디, 콤파니, 더 브라위너, 워커, 스톤스, 델프, 스털링

2. 맨유(7명): 포그바, 펠라이니, 루카쿠, 존스, 영, 린가드, 래시포드

4. 첼시(6명): 캉테, 지루, 쿠르투아, 아자르, 케이힐, 로프터스-치크

5. 리버풀(4명): 로브렌, 미뇰렛, 알렉산더-아놀드, 헨더슨

6. 레스터(2명): 매과이어, 바디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