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이적설] 레알, 네이마르-음바페 실패 시 아자르 영입(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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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레알 마드리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의 이적을 준비하고 있다.
스페인 언론 ‘아스’는 9일(한국 시간)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여름 호날두의 대체 선수로 네이마르와 음바페 영입에 실패할 경우 에당 아자르를 플랜C로 생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의 거취가 유럽을 흔들고 있다. 호날두는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끝난 후 “레알에서 보낸 시간이 아름다웠다. 다가올 며칠 내로 늘 내곁에 있어준 팬들에게 대답을 할 것이다. 오늘은 지금 이 순간을 즐기겠다"며 이적을 암시했다.
이후 영국 공영방송 'BBC', ‘스카이 스포츠’는 “레알이 유벤투스가 호날두 이적료도 제시한 8,800만 파운드(약 1300억 원)를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는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호날두 이적료로 1억 5,000만 유로(약 1,960억 원)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잠시 호날두 이적 진행이 멈췄지만 많은 언론들은 시간문제로 보고 있다. 이에 레알도 호날두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새로운 선수를 찾고 있다. 가장 유력하게 떠오르는 선수는 네이마르와 음바페다.
하지만 파리 생제르맹은 두 선수를 쉽게 보낼 생각이 없다. 거금을 투자해 영입했고, 이번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 더욱 자신들의 가치를 증명했기 때문이다. 이에 레알은 플랜C로 아자르를 생각하고 있다.
아자르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다. 네이마르와 음바페보다 영입 가능성이 높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세계적인 윙어로 성장한 그는 호날두처럼 크랙형 선수로 그의 빈자리를 충분히 메울 수 있다. 이번 여름 레알 유니폼을 입을 수 있는 선수다.
스페인 매체 '디아리오 골'은 레알이 이미 아자르의 등 번호까지 정해놨다며 그가 다음 시즌 레알에서 뛸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망했다. 과연 아자르가 호날두의 유벤투스 이적과 함께 레알 유니폼을 입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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