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톡] 에브라의 조언, “호날두, 유벤투스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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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파트리스 에브라가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조언을 전했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마르카’는 인터넷 판 이적 센션에서 호날두를 향한 에브라의 언급을 전했다. 에브라는 팬들과 SNS 실시간 방송에서 호날두의 거취를 묻는 질문에 유벤투스로 가라고 조언했다.
호날두는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끝난 후 “레알에서 보낸 시간이 아름다웠다. 다가올 며칠 내로 늘 내곁에 있어준 팬들에게 대답을 할 것이다. 오늘은 지금 이 순간을 즐기겠다"고 말했다.
이후 영국 공영방송 'BBC', ‘스카이 스포츠’는 “레알이 유벤투스가 호날두 이적료도 제시한 8,800만 파운드(약 1300억 원)에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제 호날두의 유벤투스 이적은 시간문제로 평가받고 있다.
유벤투스에서 뛰었던 에브라는 “나는 호날두와 이야기하지 않았지만 내 조언은 유벤투스로 가라는 것이다. 그런 팀이 없다. 나는 유벤투스에 감사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나를 계속해서 승리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호날두도 그렇게 해라. 이탈리아 사람들은 당신을 사랑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마드리드 회장은 “1억 3,000만 유로 이하로는 협상을 하지 않겠다”고 말하며 호날두의 유벤투스 이적에 단호한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호날두가 레알을 떠나 유벤투스로 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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