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상승세에도' 한국 탁구 대표팀 "금메달을 따내겠다"
작성일: 2018.07.10 13:55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진천, 이민재 기자] "금메달을 따겠습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미디어데이가 10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렸다.
오는 8일 18일부터 아시안게임이 열린다. 이를 앞두고 진천선수촌에서 종목별 선수들과 감독이 자리를 함께했다.
탁구는 지난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단식 동메달, 남자 단체전 은메달, 여자 단식 동메달, 혼합복식 동메달을 따냈다. 이번에는 남녀 각각 5명씩 총 10명이 출전해 금메달을 노린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남자 대표팀 이상수(국군체육부대)와 김택수 감독이 자리를 함께했다.
대회에 임하는 각오
이상수 : 아시안게임 첫 출전이다. 첫 출전인 만큼 선수들과 단합 잘하고 준비를 열심히 해 꼭 금메달 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일본의 최근 상승세가 뚜렷하다.
김택수 : 아시안게임에서 탁구라는 종목은 올림픽과 같이 어려운 종목이다. 중국, 일본, 홍콩, 싱가폴 등 모두 세계적인 선수들이 많다. 특히 일본은 경기력 자체가 중국을 위협할 정도로 성장했다. 세계 랭킹만 봐도 알 수 있다. 우리도 일본과 경기할 때 힘든 점이 있다. 랭킹도 밀린다.
그러나 이상수, 정영식, 장우진 등이 작년부터 일본과 대결해서 2승 1패로 앞섰다. 자신감도 있다.
특히 나 개인적으로 일본에는 지기 싫다. 중국에 객관적인 전력상 밀리지만 선수들이 열심히 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반드시 금메달 한 개를 따겠다.
탁구는 어려운 위기 속에서 항상 금메달을 따냈다. 선수로서 금메달을 땄고, 지도자로서도 금메달을 따고 싶다.
군 면제 혜택에 대한 동기부여가 있을 것 같다.
이상수 : 국군체육부대에서 "지면 안 된다"라는 말을 항상 한다. 지지 않으려고 노력하겠다.
일본 전력이 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수 : 일본의 에이스급 선수들이 나오지 않는다고 하지만 홍콩, 대만, 중국 선수들이 강하다.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경기마다 좋은 결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