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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이니에스타 이어' 토레스도 일본 간다…J리그 사간도스로 이적

작성일: 2018.07.10 16:47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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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간도스로 이적한 토레스 ⓒ사간도스 SNS

▲ 자신의 거취를 발표한 토레스 ⓒ토레스 SNS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페르난도 토레스(34)가 일본 J리그의 사간도스로 이적한다. 

2017-18시즌을 끝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계약이 끝난 토레스는 아시아 이적을 추진했다. 일본 J리그의 사간도스, 호주 A리그 시드니FC와 협상을 했지만, 연봉 협상에서 틀어졌다. 

토레스는 연봉도 문제지만, 자녀의 교육 문제 때문에 아시아 무대로  이적을  고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토레스는 9일(이하 현지 시간) 자신의 SNS에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발표하는 한편, 한국 시간으로 오후 4시 30분 "자신의 새로운 거취를 발표하겠다"고 했다. 그의 공언대로 토레스는 9fitness 라이브 방송으로 자신의 거취를 직접 발표했다. 

그러나 토레스는 당초 예상과 달리 토레스는 사간도스로 이적을 발표했다. 토레스가 J리그로 이적하면서 빗셀 고베로 이적한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와 함께 J리그를 빛낼 것으로 보인다.

J리그행을 택한 이유로 "나는 프랑스, 독일, 몇몇 스페인 팀으로부터 제의를 받았다. 그러나 나는 더 이상 유럽 팀에서 뛰는 것보다 새로운 환경에서 도전하고 싶었다"며 아시아 무대로 이적 이유를 밝혔다. 

토레스는 아틀레티코 유스출신으로 리버풀, 첼시, AC밀란 등에서 활약했다. 유럽에서 총 18년을 뛰었고 728경기에서 256골을 넣으며 활약했다. 

▲ 자신의 거취를 발표한 토레스 ⓒ9fit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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